송고시간 | 2024-08-30 16:00
지난달 국세는 40조 3천억 원이 걷혀 작년 같은 달보다 1조 2천억 원(3.1%) 늘었습니다.
월간 국세수입으로는 지난 2월 이후 처음으로 지난해 같은 달 대비 증가로 바뀌었습니다.
상반기에 소비와 수입이 늘면서 부가가치세는 지난해보다 6천억 원(2.7%) 늘어난 21조 6천억 원이 걷혔습니다.
수입분이 5천억 원, 국내분이 1천억 원인데, 정부는 국내분 부가가치세 증가분은 예상보다 못 미치는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법인세 수입은 고금리 영향으로 원천분이 증가했고 신고분도 지난해 같은 달보다 늘어 6천억 원(33.9%) 증가했습니다.
1∼7월 누계로는 208조 8천억 원이 걷히면서 작년 같은 기간보다 8조 8천억 원(4.0%) 감소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월간 국세수입으로는 지난 2월 이후 처음으로 지난해 같은 달 대비 증가로 바뀌었습니다.
상반기에 소비와 수입이 늘면서 부가가치세는 지난해보다 6천억 원(2.7%) 늘어난 21조 6천억 원이 걷혔습니다.
수입분이 5천억 원, 국내분이 1천억 원인데, 정부는 국내분 부가가치세 증가분은 예상보다 못 미치는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법인세 수입은 고금리 영향으로 원천분이 증가했고 신고분도 지난해 같은 달보다 늘어 6천억 원(33.9%) 증가했습니다.
1∼7월 누계로는 208조 8천억 원이 걷히면서 작년 같은 기간보다 8조 8천억 원(4.0%) 감소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면책 조항: 이 글의 저작권은 원저작자에게 있습니다. 이 기사의 재게시 목적은 정보 전달에 있으며, 어떠한 투자 조언도 포함되지 않습니다. 만약 침해 행위가 있을 경우, 즉시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정 또는 삭제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