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고시간 | 2024-09-13 08:00
올해 소상공인전기요금 특별지원 예산 집행률이 지난달 말 기준 870억 4천만 원으로 전체 예산 2천520억 원의 34.5%인 걸로 확인됐습니다.
소상공인전기요금 지원사업은 중기부가 영세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최대 20만 원의 전기요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금까지 세 차례 진행됐습니다.
정부는 지난 2일부터 4차 전기요금 특별지원사업 접수를 하고 있습니다.
지원 기준은 1∼2차 사업 때 연 매출 3천만 원 이하에서 3차 때는 연 매출 6천만 원 이하, 4차는 연 매출 1억 400만 원 미만 등으로 완화됐습니다.
유흥·도박업종 등 정책자금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 업종 내 소상공인은 신청 대상에서 제외했습니다.
중기부 관계자는 "전기요금 지원 기준을 완화한 만큼 지원 대상은 많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소상공인전기요금 지원사업은 중기부가 영세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최대 20만 원의 전기요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금까지 세 차례 진행됐습니다.
정부는 지난 2일부터 4차 전기요금 특별지원사업 접수를 하고 있습니다.
지원 기준은 1∼2차 사업 때 연 매출 3천만 원 이하에서 3차 때는 연 매출 6천만 원 이하, 4차는 연 매출 1억 400만 원 미만 등으로 완화됐습니다.
유흥·도박업종 등 정책자금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 업종 내 소상공인은 신청 대상에서 제외했습니다.
중기부 관계자는 "전기요금 지원 기준을 완화한 만큼 지원 대상은 많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면책 조항: 이 글의 저작권은 원저작자에게 있습니다. 이 기사의 재게시 목적은 정보 전달에 있으며, 어떠한 투자 조언도 포함되지 않습니다. 만약 침해 행위가 있을 경우, 즉시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정 또는 삭제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