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간 경기 북부 지역을 중심으로 최대 500mm가 넘는 기록적인 폭우가 이어지는 가운데 임진강과 한탄강 유역 8개 지점에 홍수 특보가 발령됐습니다.

한강홍수통제소는 오늘(18일) 오전 5시 40분 현재 임진강 유역 파주시 만장교(문산천)와 한탄강 유역 동두천시 송천교(신천) 지점에 홍수경보를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또, 한탄강 유역인 연천군 사랑교(한탄강)·차탄교(연천 차탄천)·신천교(연천 신천) 지점과 포천시 은현교(포천천)·포천대교(포천천) 지점, 한강 유역인 가평군 대보교(조종천) 지점 등 모두 6개 지점에 홍수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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