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괴산 쌍곡계곡 익사 사고 현장

오늘(28일) 낮 12시 20분쯤 충북 괴산군 칠성면 쌍곡계곡에서 물에 빠진 40대 피서객이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 당국이 계곡에 출동했을 때 현장을 목격한 주변인들이 피서객 A 씨를 물 밖으로 구조했지만, 의식을 잃은 상태였습니다.

소방 당국은 심정지 상태인 A 씨를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지인 등을 상대로 음주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면책 조항: 이 글의 저작권은 원저작자에게 있습니다. 이 기사의 재게시 목적은 정보 전달에 있으며, 어떠한 투자 조언도 포함되지 않습니다. 만약 침해 행위가 있을 경우, 즉시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정 또는 삭제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태그: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