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시의 플라스틱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지만 인명피해 없이 큰불이 잡혔습니다.

경기소방본부에 따르면 오늘(7일) 낮 12시 18분쯤 경기 화성시 팔탈면의 플라스틱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공장에서 근무하던 외국인 노동자 3명이 자력으로 대피했고, 별다른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 당국은 대원 90명과 장비 29대를 동원해 낮 12시 46분쯤 큰불을 잡았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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