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경기 남양주시에서 운동하던 남성 5명이 벌에 쏘여 이송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어제(6일) 오후 4시쯤 남양주시의 한 공원에서 캐치볼을 하던 10대 A 씨 등 남성 5명이 벌떼에 쏘였습니다.

이들은 팔과 등에 통증을 호소하며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소방 관계자는 "말벌에 쏘이면 가려움, 메스꺼움 등은 물론 심각할 경우 숨질 수 있기 때문에 신속한 처치가 중요하다"며 "신용카드 등으로 침을 제거하고, 벌목이 붓거나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있으면 즉시 병원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면책 조항: 이 글의 저작권은 원저작자에게 있습니다. 이 기사의 재게시 목적은 정보 전달에 있으며, 어떠한 투자 조언도 포함되지 않습니다. 만약 침해 행위가 있을 경우, 즉시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정 또는 삭제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태그: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