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6일) 낮 12시 8분쯤 서울 중랑구 중화동 3층짜리 빌라 지하 1층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주민 7명이 긴급 대피했고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신고를 접수한 중랑소방서는 인력 51명과 차량 16대를 투입해 낮 12시 22분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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