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일) 오후 12시 10분쯤 경상남도 산청군 금서면 향양리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2대, 진화차량 12대, 진화인력 31명을 투입해 산불 발생 1시간 10여 분 만에 불길을 잡았습니다.

산림당국은 이번 산불이 쓰레기 소각 중에 비화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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