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올해 8월 수출이 지난해 8월보다 11.4% 증가했습니다.

이로써 수출이 전년 동월 대비 증가하는 '수출 플러스' 흐름이 11개월 연속 이어졌습니다.

최대 수출품인 반도체의 8월 수출은 120억 달러에 육박하며 역대 8월 중 최대 규모를 기록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늘(1일) 이 같은 내용의 8월 수출입 동향을 발표했습니다.

한국의 8월 수입액은 540억 7천만 달러로 지난해 대비 6.0%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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