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인 'IFA 2024'가 6일(한국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개막했습니다.

올해로 100주년을 맞은 이번 행사에는 139개국 2천200여 개 기업이 참가합니다.

한국에서는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127개 기업과 단체가 참여합니다.

삼성전자는 최대 규모 전시 공간에서 AI 제품을 선보이고, LG전자는 AI 홈 솔루션을 제시합니다.

중국은 1천300여 개 기업이 참가해 최대 규모를 자랑합니다.

올해 IFA 주제는 '모두를 위한 혁신'으로, AI와 지속가능성 등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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