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랑 고우드파일 미주개발은행(IDB) 총재 면담한 최상목 부총리

정부가 올해 우크라이나에 3억 달러 이상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제5차 우크라이나 지원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이번 지원은 윤석열 대통령이 작년 G20 정상회의에서 발표한 '우크라이나 지원 패키지'의 일환입니다.

인도적 지원으로 2억 달러, 국제기구 지원기금 1억 달러가 각각 포함됩니다.

또한, 한국은 세계은행과 유럽부흥개발은행의 우크라이나 지원기금에 각각 5천만 달러를 출연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사진=기획재정부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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