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한국국제학교에서 청소년 역사 의식 제고와 통일 의지 함양을 위한 통일 골든벨 대회가 지난 1일 열렸습니다.

민주평통 베이징협의회는 2024 통일 골든벨 해외 대회 진출을 위한 지역 예선 일환으로 베이징과 톈진의 한국 학생 50명이 참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박기락 민주평통베이징협의회장과 고현석 베이징 한국국제학교 교장 등 교민 2백여명이 참석했고, 한국 학교 학생들의 태권도시범과 사물놀이 공연도 이어졌습니다.

공동 최우수상을 받은 학생들은 한국에서 열리는 본선 대회에 진출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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