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도적인 예매율로 흥행을 예고했던 영화 '범죄도시4'가 개봉 이틀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습니다.

'범죄도시4'는 개봉 날인 그제(24일) 82만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로 출발했습니다.

그러다 어제 오전 누적 관객 수 100만 명을 돌파했는데요.

올해 개봉작 중 최단기간에 100만 명을 넘겼습니다.

관객 반응도 좋은 편인데요.

'범죄도시' 특유의 통쾌한 액션과 유머는 물론, 장이수를 연기한 박지환 씨의 코믹 연기가 좋았다는 평가가 많았습니다.

어제 오후 기준 94%가 넘는 예매율을 기록하면서 개봉 첫 주말 성적도 기대되는 상황인데요.

2편과 3편에 이어 4편도 천만 관객을 모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립니다.

(화면출처 : ABOentertai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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