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시에나 그룹은 오는 9월 2일 제주도 더 시에나 컨트리클럽에서 '더 시에나 컵 자선 골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두 번째 열리는 이 대회는 후원금과 참가비 전액을 전 세계 전쟁 난민과 고아를 위해 기부합니다.

우크라이나, 튀르키예, 모로코, 몽골 등 해외 곳곳의 구호 활동 기금에 보탤 예정입니다.

2024 파리 올림픽에서 국제올림픽위원회(IOC)선수위원에 도전하는 박인비와 최나연, 이보미, 김하늘, 유소연이 참가합니다.

더 시에나 그룹의 명예회원으로 위촉된 박인비는 원포인트 개인지도도 하고 최나연, 이보미, 김하늘, 유소연은 '프로를 이겨라! 장타, 니어핀 대결'과 '프로와 함께하는 토크쇼' 등 다양한 행사에 참여합니다.

더 시에나 컨트리클럽은 제주에서 맨 먼저 문을 연 골프장으로 그동안 두 차례 대대적인 개보수를 통해 새로운 모습을 갖췄습니다.

작년에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를 개최했습니다.

(사진=더 시에나그룹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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