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올림픽 양궁 남자 단체 결승전에서 대한민국의 이우석, 김제덕, 김우진이 금메달을 놓고 프랑스의 바티스트 아디스, 토마스 치로, 장샤를 발라동과 결전을 벌였습니다.

남자 단체전 3연패를 노리는 대한민국은 세트 스코어 5대 1로 프랑스를 잡아내며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총 4세트로 승부를 가리는 경기에서 대한민국은 1세트에서 세 선수 모두 10점을 맛보며 쾌조의 출발을 합니다.

프랑스 역시 선전하며 1세트는 57대 57 동점으로 마무리됩니다. 세트 스코어 1대 1입니다.

2세트는 대한민국이 10점을 연속 세 번 쏘며 기선을 제압했습니다.

그러나, 프랑스 역시 2세트 후반에 세 선수 모두 10점 과녁을 맞추며 간담을 서늘하게 했습니다.

2세트를 스코어 59대 58로 대한민국이 잡아냅니다. 세트 스코어 3대 1로 앞서 나갑니다.

중요한 승부처가 될 3세트에서도 대한민국의 선전이 돋보였습니다.

2세트와 마찬가지로 59점이라는 완벽에 가까운 점수를 냈습니다. 프랑스는 56점에 그쳤습니다.

3세트 스코어 59대 56으로 대한민국이 세트 스코어 5대 1로 금메달을 확정 짓습니다.

올림픽 양궁 남자 단체 3연패에 성공한 대한민국의 금빛 화살, 함께 감상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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