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 펜싱 국가대표 오상욱 선수가 지난 28일(현지시간) 파리 그랑팔레에서 열린 펜싱 남자 사브르 개인전에서 명승부 끝에 '펜싱 몬스터'다운 깔끔한 공격으로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며칠 뒤 31일(현지시간)에 열린 남자 펜싱 사브르 단체전에서 마지막 주자로 나선 오상욱 선수는 한국 대표팀과 함께 헝가리 대표팀을 제압하고 다시 한번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오상욱 선수의 활약에 전 세계 팬들은 마음을 빼앗겼습니다.

현장 영상에 담았습니다.

(구성 : 김채현 / 편집 : 윤현주 / 디자인 : 서현중 / 제작 : 디지털뉴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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