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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올림픽이 정확히 10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오는 7월 26일 100년 만에 파리로 돌아온 올림픽의 성스로운 불꽃이 타오르면 우리 태극 전사들도 다시 뜨겁게 땀과 열정을 불태웁니다.

이번 올림픽은 농구, 배구, 하키 등 구기 종목에서 대거 출전이 좌절되면서 대한민국 출전 선수 규모가 1976년 몬트리올 올림픽 이후 최소인 170~180명에 불과할 전망이지만, 한국 스포츠의 기상을 세계에 떨치기 위한 선수들의 투혼은 어느 때보다 뜨거울 전망입니다. 파리 하늘에 태극기가 휘날리길 기대하며 각종 대회의 시상대 맨 위에서 애국가를 따라 부르는 태극전사들의 모습을 편집해 스포츠머그가 영상을 만들었습니다. 

(취재, 구성 : 김형열 / 영상편집 : 서지윤 / 디자인 : 방명환 / 제작 : 디지털뉴스제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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